​제1회 항일여성독립운동가 UCC 공모전 수상작

1. 항일여성의병장상(대상)

최한비

작품 소개: 사람의 인생을 그려 주는 화가인 주인공은, 1950년대 어느 날 편지로 의뢰를 받게 되고, 그 과정에서 독립운동가 김향화 지사의 인생에 큰 감동을 받는다.

감향화 지사[1897~?]는 1919년 3월 29일 수원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해 옥고를 치렀다.

2. 항일여자청년독립단상(공동우수상)

남서정

제작 동기: "항일여성독립운동가들의 잊혀진 역사를 다시 조명하고 그들과 그들 활동의 역사적 의미를 마음속에 새기고 싶었다. 진중한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오래된 사진첩을 넘기는 듯한 효과를 사용해 제작하였다."

3. 항일여자청년독립단상(공동우수상)

오상우

제작 동기: "항일투쟁 관련 유적지를 방문할 때마다 여성독립운동가의 유적과 기록이 적고 보존도 잘 되어 있지 않다고 느꼈다. 많이 가려지거나 덜 드러났어도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우리에게 용기를 준다는 사실을 표현하고 싶었다."

4. 항일여자청년독립단상(공동우수상)

이백순

제작 동기: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에는 권기옥 지사와 다른 수많은 여성도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여 여성 독립운동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싶다"

권기옥 지사[1903~1988]는 1919년 3.1운동에 참여하여 구류된 후 풀려났고 임시정부의 군자금 모집, 한국애국부인회 조직 등 여러 활동으로 독립운동에 힘썼다. 한국 최초의 여자비행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