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갤러리
- 2021-12-07
- 2021 제2회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초상화 공모전 수상작
- 작성자 : heradm 조회수 : 2527
1. 항일여성의병장상(대상) :박민지 이경선 지사[1914~?] 독서회 조직과 이를 기반으로 한 항일운동과 노동운동에 전념했다. 5번이나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면서도 끝내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 훌륭한 연설가로도 명망을 떨쳤으며 2021년, 뒤늦게 건국훈장을 받았다.
2. 항일애국부인회상(공동최우수상) : 이유진 왕종순 지사[1905~1994] 배화여학교 1학년이던 1919년 3.1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서울 무교동에서 만세시위에 참가했으며 1920년 독립 만세운동 1주기 때 배화여학교 뒤편 언덕에서 만세를 부르다 24명과 함께 체포됐다.
3. 항일애국부인회상(공동최우수상) : 황유윤 김성재 지사[1905~?] 배화여학교 뒤편 언덕과 교정에서 '독립만세'를 소리높여 외치며 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4. 항일여자청년독립단상(공동우수상) :김도희 박정선 지사[1874~?] 1919년 비밀결사조직 대동단의 일원으로 이른바 제2차 독립선언 계획에 따라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5. 항일여자청년독립단상(공동우수상) : 서희 지은원 지사[1904~?] 1919년 3월 1일 김수희 등 학우들과 배화여학교 기숙사 뒤편 언덕과 교정에서 '독립만세'를 소리높여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6. 항일여성청년독립단상(우수상 공동수상) : 손민지
김경화 지사[1901~?] 1920년 배화여학교 재학 중 박양순 등 동료 학생들과 함께 3.1운동 1주년을 기념하여 만세시위운동을 벌일 것을 계획하고 이를 주도하였다. 동료 23명과 함께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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