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항일여성의 3.1혁명투쟁

작가 김시영

  대한 독립 만세!

  우리는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3.1혁명은 1919년 3월 1일부터 수개월 동안 한반도 전국과 세계 각지에서 수천 회 일어난 시위입니다.

일제의 한반도 강점에 저항하여 일으킨 3.1혁명투쟁에는 여교사, 학생 뿐 아니라 농민 노동자, 심지어 기생들까지 참여했습니다.

항일여성들은 각종 시위를 조직하고 만세를 외치는 시위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가두시위 도중 다친 부상학생 치료, 식수공급, 돌멩

이 운반 등의 활동을 함께 하였습니다. 그림은 그 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3.1혁명 10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는 또다시 무역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아베정권과 싸우고 있습니다.

​조상들이 그래왔듯이 우리는 반드시 이 국난을 극복할 것이며 한발 더 나아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