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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8
  • 제3회 항일여성독립운동가 독백 대회 수상작
  • 작성자 : heradm 조회수 : 599

제3회 항일여성독립운동가 독백 대회 수상작

 

 

1. 항일애국부인회상(최우수상)

김단아

 

안경신[1888~?] 지사는 동료들과 대한애국부인회를 조직했고 많은 군자금을 거둬 상해 임시정부로 보내는 등 활약했다. 국제적 여론을 이용하고자 평남경찰국 청사, 평양시청, 평양경찰국 세 곳에 투탄했으나 두 곳은 도화선이 젖어 안타깝게도 불발했다. 체포되어 징역 10년의 옥고를 치렀다.

 

 

2. 항일여자청년독립단상(공동우수상)

김효진

 

"독립운동가이자 한국 최초의 여자비행사인 권기옥 지사님을 연기하였습니다. 비행사를 꿈꾸셨던 시절의 지사님과 마침내 비행사가 되신 지사님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3. 항일여자청년독립단상(공동우수상)

장서영

 

​"최초의 의열단원 현계옥 지사님을 모티브로 연기했습니다. '나를 애인으로 혹은 한 여자로만 보지 말고 같은 동지로 생각해 달라'는 말씀처럼, 주체적인 각오와 상관없이 홍일점, 독립운동의 꽃이라고 불리는 데 문제의식을 느낍니다."

현계옥 지사: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해 한국과 상해를 오가며 비밀공작 활동을 수행하고, 변장술에도 능숙해 폭탄을 운반하는 등의 업적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