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항일여성독립운동가 나라사랑 독립운동유적지 역사답사

지나간 역사에서 미래를 만나다!

여성으로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은 남성만큼 많다. 특히 만주에서의 활동은 더욱 그렇다. 식민지시대 만주에서 독립운동은 남자 개인이 아닌 만주로 망명해 온 집안 모두였고, 남자들이 독립투쟁이라는 대의명분을 위해 활동하는 동안 여자들은 그들의 뒷바라지는 물론 노인과 아이를 부양했고, 때로는 독립운동에 직접 참여했다. 영화 <암살>의 모델이 되었던 남자현 여사(1872-1933) 역시 우리에게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 대대로 살던 고향을 떠나 낯선 곳에서 겪어야 했던 애국지사의 발자취를 따라 지나간 역사에서 미래를 만나는 항일여성 나라사랑 독립운동유적지 답사를 함께 할 회원을 모집합니다.

? 답사지역: 중국 동북지역 목단강시, 연길시, 룡정시, 훈춘시, 백두산

? 답사기간: 2019년 8월 27일 ~ 8월 31일 (4박5일)

? 모집인원: 20명

? 참 가 비: 50만원

? 참가자격: 제2회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추모문화제 참가자

항일여성독립운동 및 대한민국 역사에 관심이 있는 회원

※ 특전: 랩대회, 독백대회 대상 수상자는 부상으로 무료 참가,

금상 수상자는 참가비 할인이 적용되어 40만원에 참가 가능

? 참가신청: 사무국(02-924-0660) 또는

남상만(기획사업분과 위원장, 02-2231-7855)으로 신청 바랍니다.

? 주최/주관: (사)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 후원: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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