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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 청소년 창작 연극]"아! 항일여성이여! 3.1혁명에서 8.15광복까지" 2018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추모문화제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8-07-30 14:27:08    |    조회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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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명 :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
극 본 : 변효진 (연극과 마을 대표)
연 출 : 김지우
제 목 : 칼라플걸즈
 

 

• 작가의도
근대사회에서 남녀동권의식이 성장하고 겨우겨우 남존여비 사상에서 벗어나는가 싶더니 일제치하라는 억압이 시작됐습니다. 1919년 3월 1일의 전국적인 만세 운동은 여성, 특히 여학생들의 적극적인 주도로 이루어졌습니다. 연약하고 어린 존재가 아니라 자유와 평화를 외칠 수 있는 인간임을 보여줬습니다.

이 이야기는‘무엇이 소녀들을 뛰쳐나가게 만들었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암울한 시대에서도 실낱같은 희망을 품었던 작은 여성들을 통해, 조국의 광복은 더 나아가 여성으로서의 자유를 찾기 위한 갈망은 아니었을까 생각하며 썼습니다.

탈근대로 향하는 지금, 바른 길로 나아가려는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 등장인물
-하온심 (여, 16세)
 “오늘 밤 지하실로 오면 신여성이 되는 법을 알려줄게.”
 비밀 써클을 만드는 전학생. 특유의 말빨로 친구들을 휘어잡아 독립운동을 준비한다.

 

-오단아 (여, 16세)
 “만세 외친다고 뭐가 달라지겠니?”
 친일파 부잣집 딸. 기숙사에서는 하인을 부릴 수 없어 통학을 한다.
 세상사보다 멋진 여성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소은명 (여, 17세)
 “내가 부자라면 신문사를 세울 거야.”
 이광수의 ‘무정’을 좋아해서 매일신보에 편지를 쓰는 문학소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동생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한다. 

 

-소은규 (여, 15세)
 “심부름 값은 왕사탕 세 개야. 아니면 3전 주던지.”
 은명의 동생. 똑똑하고 셈이 빠르다. 후에 언니를 잃고 가장 주도적으로 만세 운동에 참여한다 

 

-김마리아 (여, 17세)
 “아이, 두, 라이크, 어, 보이.”
 본명은 김용녀.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금기를 금기한다. 영어공부를 좋아하고 남자에게 관심이 많다. 

 

-박경화 (여, 18세)
 “외출 시간 엄수!”
 기숙 4호실의 방장. 사감보다 더 무섭지만, 남자반의 성태를 짝사랑하고 있다. 

 

-신신천 (여, 18세)
 “애미나이, 또 처 울고 있네?”
 평양에서 온 유학생. 불같은 성격에 목소리가 크다. 졸업 후에 부모님의 평양 냉면집을 물려받아야 하지만 교사의 꿈을 꾸고 있다. 

 

그 외 교사, 일본군, 남학생 등 

 

• 줄거리
 1919년 3월 1일, 만세 운동을 주도한 여학생들. 독립운동을 위해 학교 마다 생겨났던 비밀 결사대. 그러나 한 여학교는 교사들의 반대와 헌병경찰의 출동으로 좌절을 겪는다.

그로부터 1년 후, 하온심이라는 학생이 전학 온다. 3.1 운동 불발과 치밀해진 일본군의 억압으로 암울한 교실에 은밀하게 뿌려진 전단지 한 장.

‘비밀 써어클-신여성이 되는 법’

기숙사의 불이 꺼지면 학교 지하실에 호롱불이 밝아진다.

부잣집 아이, 가난한집 아이, 똑똑한 아이, 목소리 큰 아이 모두 신여성이 되려는 부푼 꿈을 안고 모였다. 그런데 독립 선언서를 쓰고 삐뚤빼뚤 엉터리 태극기를 그리는 게 정말 신여성이 되는 방법일까? 비밀 써클을 만든 온심이는 의문을 품는 친구들에게 3.1 운동 1주년이 되는 날에 다시 한 번 만세 운동을 하자고 제안한다. 몇몇의 반발과 밀고로 비밀 써클의 정체가 드러날 위기에 처하고 주동자 중 한 명이 일본 경찰에 끌려가게 되는데…


‘비밀 써어클’의 만세 운동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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